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
- 경제, 금융, 정보
- 2022. 3. 7.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문가 대위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다는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습니다.
이 전문가 대위는 3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선 얼마 전문가 출국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여행 금지국가를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1년 징역 혹은 1000만 원금 손해 벌금으로 처벌받을 고생 있을 수 있다고 협박을 받았다”라고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전문가 대위는 “하지만 처벌받는다고 우리가 보유한 기술, 지식, 전문성을 통하여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고 이 상황에서 그냥 가만히 있겠다라고 수는 없다”며 “무식한 사람들은 보안을 이해 못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비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저의 팀이 문제없이 출국하고 우크라이나 잘 도착해야 해서 담당자 여러번 잊지 말아야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저희의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근 대위는 “저의 팀원들은 제가 몸소 선발했으며, 제가 살아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제가 이야기하도록 책임지고 주는 처벌받겠다”며“최초의 대한민국 의용군인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위상을 높이겠다. 임무 끝나고 한국에서 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