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결혼식에서의 가족 문제, 네티즌 반응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을 열 때 가족들뿐만 아니라 친구들, 동료들도 함께 초대해서 함께 축하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수홍의 경우는 그와는 조금 다른 상황이었죠.
박수홍은 축의금을 내며 동료인 최성국의 결혼식을 축하해주었지만, 실제로는 가족들로 인한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님과 가족들은 부족한 축하를 받는 최성국의 가족들을 보고 만감이 교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 박수홍은 가족들이 없는 자리를 비벼주진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최근 박수홍의 동료인 최성국의 결혼식 자리에서 박수홍이 어떤 심경인지 포착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박수홍의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비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이유는 박수홍의 부모님이 연예계에서 스타 행세를 하고 있어서였습니다. 그들은 선거 유세 마냥 박수홍의 이름을 내세우며 스타 행세를 하고 있어서 가족들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특히 박수홍의 이모는 스타 행세를 하는 박수홍의 어머니를 저격하며, “선거 유세마냥. 난리났었다. 요새는 혼자도 안 다녀. 내가 꼭 대동해서 데리고 다닌다.”라고 밝혔다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이에 아들 박수홍은 괴로움을 느껴 부모님이 다른 가족들에게도 입김을 넣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결혼식에는 박수홍의 연예계 절친들만이 대신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가 친척들도 함께 축하해주었다면 박수홍은 더 큰 힘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결혼식 직후 네티즌들은 박수홍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가족들을 혀를 내두르며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어머니의 스타 행세 때문이었다는 것을 이제 막 알게 되었을 뿐입니다.
박수홍 엄마의 음주 습관, 그리고 그녀가 만든 논란
박수홍은 과거 방송에서 그의 과소비를 고발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수홍 엄마는 자신의 불만을 계속해서 토로하며 가족들 앞에서 망신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엄마의 행동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박수홍 엄마가 음료수를 가져다주는 작가에게 음주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 박수홍 엄마는 액체는 술과 물만 먹는다며 소주를 소화제로 먹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안주를 안 먹는다며 게스트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신동엽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술집'에서 박수홍 엄마의 주량을 공개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때 신동엽은 박수홍 엄마가 술을 먹고도 취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놀라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장훈은 박수홍의 엄마의 행동에 대해 목격담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서장훈은 박수홍 엄마가 잔이 넘쳐흐를 때까지 따라 주었다며 김건모의 엄마도 이를 증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엄마의 행동에 대해서는 많은 비판이 있습니다. 무리한 음주와 알코올 중독은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의 음주 습관과 그로 인해 일어난 일들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