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검사 (+우크라이나 버리고 러시아군 참전)
- 경제, 금융, 정보
- 2022. 3. 11.
조국인 우크라이나를 버리고 러시아를 택해 출세가도를 달리던 '미녀 검사'가 최근 러시아군을 돕기 위해선 참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녀 검사 누구인가? 우크라이나 버리고 러시아군 참전하다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41)는 한때 '우크라이나 미녀 검찰총장'이라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인물입니다.
그녀는 누구인가?
포클론스카야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지역에서 태어나 2002년부터 우크라이나 검찰청에서 검사 경력을 시작하였다.
이후 크림자치공화국 검찰청에서 강력범죄 사건을 맡아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에 식료품과 약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헤르손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후 선전영화를 찍겠다며 촬영팀을 동원한 채 구호품을 나눠주면서 현지인들의 분노와 대규모 시위를 이끌어낸 지역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다라고 사진과 함께 올린 장문의 포스팅 때문에 우크라이나인들은 다시 하셨다면 번 분노했다고 합니다.
“헤르손의 민간인들은 러시아 특수작전에 대항하는 지역(우크라이나)의 인질로 밝혀졌다” “사람들은 기본적인 필수품을 빼앗기고,러시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것을 금지당했다” 이 소식을 접한 우크라이나의 했다면 사업가는 “누군가 포클론스카야를 산 채로 붙잡아 우크라이나로 보낼 고생 있다면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2000만 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