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15회 마지막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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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5. 30.
나의 해방일지 15회 마지막화예고
나의 해방일지 15화!
손석구와 김지원이 다시 만나 조금은 특별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재회한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씨(손석구 분)가 서로 나란히 누워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씨는 염미정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합니다 염미정이 "무슨 알바?"라고 하자 "내 이야기 들어주는 아르바이트"라고 답했습니다.
구씨는 "호스트바 선수로 들어갔을 때 2주 만에 때려쳤다"라며ᆢ "사람들이 죄다 하소연했다, 차라리 어디가서 두들겨 맞으면 맞았지 못 들어주겠더라, 사람 이야기는 돈 받고 들어줘야 한다"라고합니다.
"10회만 끊자, 끝나고 여전히 할 말이 있으면 또 10회, 내 이야기 재밌어하잖아"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제안합니다. 이 말을 들은 염미정은 씩 웃었다. 두 사람은 구씨의 집으로 향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는 길, 술병이 가득했다. 구씨와 염미정은 거실에 앉아 함께 담요를 두른 채 대화를 나눴다.
구씨는 염미정의 이름을 크게 부른 후 "염미정 이것 만은 알아둬라, 나 너 진짜 좋아했다"라고 고백한다. "나중에 내가 어떻게 망가져있을지 모르겠는데, 그 전에 (내가) 끝날 수 있으면 땡큐인데 나 너 진짜 좋아했다"라고 강조했다.
염미정이 "감사하다"라고 하자 구씨는 "난 사람이 너무 싫어, 내가 갑자기 욱해서 너에게 어떤 눈빛을 할지, 어떤 말을 할지 몰라, 겁나"라고 그러면서도 "내가 나중에 완전 개XX가 돼도 나 너 진짜 좋아했다"라고 다시 말했다. 구씨의 반복된 고백을 들은 염미정은 "녹음하고 싶다"라며 작게 웃었다.
두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구씨가 "10회 끝나고 또 할 이야기 있으면 10회 끊고, 더 이상 할 이야기 없으면 끝나는 걸로"라면서 "우리 그렇게 저무르자"라고 하자 염미정은 "좋아"라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주는 추앙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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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5, 16회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역시 이들의 시너지다. 인물들의 변화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낼 '나의 해방일지' 속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된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5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