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 지급시기, 지원금, 소급적용 등 총정리!
- 경제, 금융, 정보
- 2022. 5. 13.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 지급시기, 지원금, 소급적용 등 총정리!
윤석열 정부가 출범 후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지원에 26조 3000억 원의 재정을 편성했습니다. 이중 손실보전금(총 23조 원)은 업체별 매출액·피해 수준·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해 지원할 예정인데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대상, 금액, 지급일 등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시기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2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최대한 빨리 손실보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기존 재난지원금 신청·지급 절차를 준용해 추경 통과 직후 2일~3일 내 지급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
구체적으로 추경 통과 다음날 손실보전금 지급 공고를 내고 3일 차에 기존 지급자에 대한 지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7일차에는 심사를 통과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지급을 개시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매출액 10억~30억원 규모 중기업 7400개 안팎 포함) 370만 개가 지급대상입니다. 1차 추경 방역지원금 계획 때 지원 대상 320만 개에서 약 50만 개 늘었죠. 지원금액은 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에게 매출 규모 및 매출 감소율 수준을 지수화·등급화해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을 일괄 지급합니다.
매출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항공운송업·공연전시업·스포츠시설운영업·예식장업종 및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기존 매출액 10억~30억 원) 경우 7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
기존 재난지원금 신청·지급 절차를 활용해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중앙 정부뿐 아니라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손실보상을 실시해와 모두 확인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어서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특수고용 등 취약계층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택시·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도 5월 말 국회 통과 시 6월 중 지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 특수고용 지원 경우 6월 초 손실보전금 사업공고를 내고 6월 말 기지급자에 대해 지급을 개시하고 8월 신규 신청자에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택시·버스기사 지원은 6월중 사업공고를 내고 6월 말~7월 초 신청·지급할 방침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손실보상 보정률 조정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의 완전한 보상을 위해 손실보상 보정률을 기존 90%에서 100%로 했습니다. 분기별 하한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7000억 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분기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보상분 3000억 원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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