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별세 백신 나이 가족

배우 강수연 별세 백신 나이 가족

'원조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오후 3시께 별세했습니다.

그녀의 나이 향년 55세.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합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으며 조문은 내일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강수연의 심정지 소식이 알려지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신 부작 용설'이 나돌았는데요.

한 네티즌은 "강수연이 자살, 사고사가 아니라 갑자기 자택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다고 하는데 별다른 지병도 없는 55세가 갑자기 그러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심근염·심근경색·심정지 모두 한국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백신 부작용 케이스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송윤아 매니저도 백신 3차 맞고 뇌출혈 왔다. 강수연과 같은 증세다"라고 주장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멀쩡한 젊은 사람이었다. 백신 부작용 의심된다", "강수연이 동네 병원 다니지도 않았을 텐데 의사들이 뇌출혈 증상을 못 잡았을 리가 없다. 갑작스러운 뇌출혈·심정지는 백신 부작용이 맞다고 봐야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조건 백신 부작용이라고 의심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우선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먼저이지 않을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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