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 원인(+강수연 남편 씨받이 과거작품 정리)

강수연 심정지로 병원 이송 원인은? 강수연 남편 씨받이 과거 작품 정리

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호송됐다고합니다.

​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 48분께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날 그는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 그는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즉시 병원으로 호송됐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수연은 1969년부터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1983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로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그는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 길', '그대 안의 블루' 등으로 큰 금액 사랑을 받았었죠.​

특히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 예술대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등에서 총 여우주연상 10관왕을 기록하며 대중 영화제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최근에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정이'로 15년 만의 배우 복귀 소식을 전했었는데 갑자기 심정지라니..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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